대창스틸(대표 문창복)은 26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대창스틸은 2020년 매출액이 1,713억3,242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1,976억3,627만원) 1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3억9,78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41억759만원) 적자 전환됐고 순손실은 57억6,43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2,813만원) 적자 전환됐다.

대창스틸 측은 “거래처 기업 회생 신청 및 파산에 따른 대손상각비 설정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매출과 이익이 감소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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