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기술개발을 통한 금속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앞으로 한국철강협회와 분이 운영된다.

당초 한국금속연구조합은 설립목적 달성과 운영효율성 등을 감안해 한국철강협회 지난 2012년 이후 인력 통합 운영을 해왔으나 금속재료분야에서 탄소중립과 친환경, 스마트와 디지털 등 다양한 변화가 요구됨에 다라 이에 부응코자 독립운영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우선 사무국장에는 김영주 상무가 선입됐으며 조합장은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이 비상근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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