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코일센터인 순덕철강(대표 계순호, 계인걸)은 자동차용 철강 제품과 각종 냉연 도금재 등을 공급 중에 있다.
아산 공장에서는 슬리터 2대, 대형샤 1대, 미니샤 2대를 보유하며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산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강원 및 남부권으로도 철강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경기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순덕철강은 1973년 11월 철강재 및 건축자재 도매업을 목적으로 설립, 충남 아산에 강판 제조 공장과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에 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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