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3.8%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다스코에 따르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국내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부진 영향으로 수주 감소와 경쟁 심화에 따른 저가 수주 및 매출 원가 상승 그리고 신규 사업(WBM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설비 투자 등 수주 인프라 구축 준비로 사업화 지연이 원인이 됐다”라고 밝혔다.
다스코는 데크플레이트 사업 군 외에도 도로 안전시설물, 방음시설, 단열재, 태양광 구조물 사업 등 철 구조물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스코는 실제로 2020년 선조립철근(WBM, Welded Wire/Bar Reinforcement Mat) 사업 신규 생산 시설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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