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대표 김용회, 최영복)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덕신하우징은 26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1억 8,222만원, 영업손실 82억 4,628만원, 순손실 78억 8,798만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9년보다 매출액은 17.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다스코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경쟁 심화로 인한 수주 단가 하락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철강 구조물인 데크플레이트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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