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친환경 정책과 관련된 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K-뉴딜의 주요 사업으로 그린 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육성을 비롯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대두되고 있다.

미국 등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들은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지만 기업들은 기존의 설비들을 대규모로 교체하거나 새로 도입해야 하는 등 많은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IoT 구성도
▲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IoT 구성도
이에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도 공장에 친환경 설비를 도입할 수 있는 정부의 지원과 대기 환경 솔루션 기업의 원스톱 헬프데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설치 비용의 90% 지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소규모 사업장들은 친환경 정책의 필요성과 확대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으나 새로운 설비 도입과 설치에는 비용적인 문제로 고민과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이러한 소규모 영세사업장들의 비용 부담은 완화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깨끗한 대기 환경을 만들고자, 방지시설인 집진기에 대해 설치비용의 90%를 지원(사업장은 10%만 부담) 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원 사업에는 온라인으로 설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한 IoT(사물인터넷) 설비 설치비용도 포함돼 있어 소규모 영세 사업장도 친환경과 함께 스마트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방지시설을 설치한지 3년이 넘었거나, 최근 5년 이내 예산 지원 사업을 받지 않은 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정하는 1~5종 중소기업 사업장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방법 및 시기는 각 지자체별로 다르니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의 공고 등을 확인하면 된다.

◇45년 노하우와 원스톱 헬프 데스크 운영, 집진설비 기업 ‘에어릭스’
대기 환경 전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업주들을 위해 헬프 데스크를 개설, 원스톱으로 맞춤형 컨설팅부터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에어릭스 중소형 집진기
▲ 에어릭스 중소형 집진기
에어릭스는 여과, 흡착, 세정, 원심력, RTO 등 각 사업장 별로 필요한 형태에 맞춰 집진기 제작과 공급이 가능하며 IoT 설비도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어 더욱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 방지시설 시스템 구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에어릭스는 45년간의 산업 현장 환경 설비 노하우와 IoT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 맞는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설치 후에도 전문가의 진단, 정비, 기술 지원, 전용 IoT 서비스 등을 월정액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들도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최고의 환경 설비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릭스의 IoT 설비는 설치가 쉽고, 외부 LCD를 통해 시설의 가동 정보와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과 유지 보수, 소모품 교체까지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안정적인 방지시설 운영이 가능하다.

에어릭스 이충성 본부장은 “에어릭스는 4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맞춤형 방지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과 컨설팅, 설치, 유지 보수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라며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IoT 시스템 구축 등 친환경과 스마트라는 시대와 현장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릭스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erix.co.kr) 및 전용 콜센터(1899-38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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