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금액은 265억 6,500만원으로 2019년 연결 매출액 대비 약 1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 종료 시점은 12월 31일이다.
다스코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공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 공사 수주에 그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포스맥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다스코는 포스맥 소재 전용 롤포밍 전용 설비로 품질 안정화가 가능하며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해온 바 있다.
또한 △나대지형(고정형·고정 가변형) △지붕형 △주차장형 △영농형 등 육상 태양광 구조물을 타입별로 보유하고 있어 타사 대비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태양광 구조물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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