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스틸이 10월 1일부로 기구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기존 △1총괄 5본부 1실 19팀(2공장 5과) 체제로 운영하던 것을 △3본부 1공장 7팀 1파트로 변경하면서 조직을 슬림화했다. 통합조직 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종전 33개 조직이 12개 조직으로 통합된 셈이다.

이에 따라 생산구매본부(장승호 본부장), 영업본부(김영태 본부장), 관리본부(김상일 본부장), 부산공장(정희섭 공장장)으로 조직통합에 따른 인사발령이 시행됐다.

아울러 기존 영업기획‧직판‧유통‧부산영업‧광주영업팀은 영업팀으로 통합됐다.

한편, 와이케이스틸은 최근 대한제강과의 합병 이후 오치훈 사장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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