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부지역의 이스켄데룬(Iskenderun) 인근 제강사가 293달러에 수입 계약을 맺은 것.
터키의 수입 가격 하락은 터키 정부가 아제르바이젠 분쟁에 개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리라화 약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터키에서는 단기적으로 27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도 나오기 시작했다.
한편, 터키 수출 철근 가격과 수입 스크랩 사이의 스프레드는 톤당 159달러로 전 평가일보다 톤당 2달러 상승했다.
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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