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신규 조선 발주량이 급감하고 이에 따른 후판 수요 축소 우려와 선종 편향에 따른 부담 그리고 비조선향 후판 수요 및 수출 비중 확대 여부가 향후 후판 수요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고 스틸데일리 유재혁 기자가 밝혔다.

‘후판웨비나 2020’ 에서 네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재혁 기자는 ‘데이터로 보는 국내 후판시장’ 발표를 통해 최근 10년간 국내 후판의 수급실적을 살펴보고 상반기 수입과 이에 따른 시장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국내 후판 설비능력과 더불어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현재 국내 후판 3사의 설비능력과 시장 전략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재혁 기자의 전체 발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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