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필요성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포스코SPS 후판가공사업실장 임동인 전무가 설명했다.

‘후판웨비나 2020’ 두번째 발표자로 나선 임동인 전무는 ‘국내 강구조건설의 동향과 전망’ 발표를 통해 최근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SPS 소개와 더불어 후판가공사업실의 주요 업무와 실적을 소개하는 한편 올해 국내 강구조 건설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동인 전무는 국내 건설산업에 사용되는 강재 수요 현황과 더불어 스마트 건설 기술로 대표되는 미래 건설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전재 브랜드 “이노빌트”와 적용 사례 등에 대해 소개했다.

더 자세한 발표 내용은 임동인 전무의 발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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