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기로 업체들은 10일부터 구매가격을 1,000엔 올렸다. 낙찰 가격이 워낙 고가 낙찰이어서 제강사와 수출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을 주저하는 모습도 있다. 시중 발생이 적고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 출하를 보류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제강사 입고량도 둔화되고 있다.
야드업체 관계자는 필요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선 구매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일본일간철강신문특약>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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