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대 페로크롬 생산업체인 Merafe Resources사는 상반기 페로크롬의 생산량이 12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41.7% 급감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분기 생산량은 10만톤 수준이었으나 2분기 생산량이 락다운 영향과 전력 문제 등으로 2만톤 생산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2분기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80.4% 급감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