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아르셀로미탈 미국 인디애나주 번즈하버(Burns Harbor) 공장 D호 고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아르셀로미탈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사상자는 없었으며, 원인은 스토브 돔(stove dome) 고장이나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간 생산능력 248만 톤 규모의 D호 고로 가동 중지는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셀로미탈 측은 고객사로의 제품 공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데스크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아르셀로미탈, 美 번즈 하버 제철소 정전 글로벌 철강 원·부자재 시장, 티센은 ‘전진’·AM은 ‘후진’ 유럽 철강 업계, ‘친환경’ 탈바꿈 위한 노력 꾸준 아르셀로미탈, 브라질 투바라오 공장 제2고로 재가동 아르셀로미탈, 佛 덩케르크공장 제3고로 재가동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16일 아르셀로미탈 미국 인디애나주 번즈하버(Burns Harbor) 공장 D호 고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아르셀로미탈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사상자는 없었으며, 원인은 스토브 돔(stove dome) 고장이나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간 생산능력 248만 톤 규모의 D호 고로 가동 중지는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셀로미탈 측은 고객사로의 제품 공급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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