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과 남아프리카의 페로크롬 생산업체 간의 올해 3분기 페로크롬 가격협상이 동결로 결정됐다. 이번 분기협상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14센트로 전기대비 변동이 없다. 3분기 페로크롬 협상 가격은 지난해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가격을 이어가고 있다. 남아공 페로크롬 생산업체들의 셧 다운에 따른 감산, 생산비용 상승 등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3분기 계약가격 인상이 예상됐으나 결국 동결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14센트였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포스코 STS 코일센터, 7월 GS강 단가 인상 전 세계 1분기 STS 조강생산량 감소 –ISSF 인도, 15개국 신규 STS AD 조사 기간 연장 결정 STS 수입유통, 7월 일부 인상 포스코 STS 열연 5월 생판 16% 감소 인니 청산, STS 오퍼 2주 연속 인상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과 남아프리카의 페로크롬 생산업체 간의 올해 3분기 페로크롬 가격협상이 동결로 결정됐다. 이번 분기협상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14센트로 전기대비 변동이 없다. 3분기 페로크롬 협상 가격은 지난해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가격을 이어가고 있다. 남아공 페로크롬 생산업체들의 셧 다운에 따른 감산, 생산비용 상승 등 수익성 악화 영향으로 3분기 계약가격 인상이 예상됐으나 결국 동결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14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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