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한국 제강사들이 계약한 2만 2,500엔(H2 FOB)에 비해선 2,000엔 정도 높게 낙찰 된 것이다. 또한 도쿄스틸 우츠노미야공장의 구매가격인 2만 1,500엔에 비해선 3,000엔 가량 높다.
간토철원의 낙찰 가격이 시세보다 다소 높게 형성돼 공급사들의 가격 저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두건이 낙찰됐다. 1위는 2만 3,6000엔에 1만 2,000톤, 2위는 2만 3,542톤에 1만 톤을 각각 낙찰 받은 것이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