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SPS 스테인리스 사업실(실장:정해익 전무)이 남부 영업 강화를 위해 조직 정비에 나섰다.

포스코SPS 스테인리스 사업실의 경우 중부 이남 지역에 부산영업소와 광주영업소 및 포항공장 내 포항영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영업소 간의 유기적인 영업 관리와 시너지 확대 등을 위해 김도화 상무보를 남부영업 총괄로 임명했다.


포스코SPS는 지난 4월 철강재 가공 사업부문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개 사업부문을 통합하여 분할된 회사다.

한편, 포스코SPS의 스테인리스 사업실은 보유 제품의 재고정보 공유 서비스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스테인리스 재고정보 공유의 고객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사들이 On-Line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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