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스틸이 7월2일자로 전 공장의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내렸다. 도쿄스틸은 오카야마, 다카마츠, 규슈 공장은 톤당 500엔, 다하라공장은 톤당 1,000엔 내린다. 우츠노미야공장은 전특A와 특A는 톤당 1,500엔 내리고, 다른 등급은 1,000엔 인하한다.

이번 인하로 도쿄스틸의 특급(H2) 구매가격은 다하라공장이 2만 3,000엔, 오카야마공장 2만 3,500엔, 규슈공장 2만 4,500엔, 우츠노미야공장 2만 3,000엔, 다카마츠철강센터 2만 3,000엔이다. 주요 공장 중 가장 가격이 높았던 우츠노미야공장은 대폭 인하로 다카마츠철강센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져 전 공장 중 가장 가격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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