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내 선재시장 거래 가격이 톤당 3,660위안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넷째 주 기준 중국내 상하이지역에서 거래된 선재(8mm)의 시장 거래 가격은 톤당 3,660위안을 기록해 6월 셋째주 가격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내 단오절 휴무와 더불어 건재용 수요 확대 기대감 등이 반영되면서 일단 동일 가격 수준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단기내 가격 급락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하절기 비수기로 인해 건재용 수요 자체가 주춤해지긴 하겠으나 현재 수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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