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은 이와 함께 납품사별로 납품 차량의 대수 제한을 시작했으며, 사전에 협의를 각 납품사에게 요청했다.
한국철강의 입고 통제 해제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철강의 적정 재고는 약 3만 톤 정도로 추정된다. 그러나 최근 유통량이 급증하면서 재고가 4만 톤대 중반을 넘어서자 입고 제한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은 7월 하절기 전력 피크타임 조업 등으로 철근 생산을 줄일 예정이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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