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량은 4만 1,007톤으로 전월대비 5,5%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중국산 수입비중은 71.6%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산 냉연 비중은 20.3%를 차지했다. 인니산 냉연 수입량은 20%대 비중을 유지 중이다.
스테인리스 냉연박판의 경우 5월 수입량은 1,653톤으로 전월대비 20.4% 증가했다. 냉연 광폭강대 수입량은 3만 8,716톤으로 전월대비 6.2%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협폭강대의 수입량은 638톤으로 전월대비 16.1%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 중 200계는 1,087톤으로, 통관기준 평균수입 단가는 1,465달러다. 중국에서 772톤, 대만에서 315톤 수입됐다.
300계 광폭강대 수입량은 1만 966톤으로 평균 수입단가는 1,871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에서 5,718톤, 인도네시아에서 3,687톤, 대만에서 1,117톤, 유럽에서 155톤 수입됐다.
400계 및 기타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은 2만 6,663톤으로 평균 단가는 1,561달러이다. 국가별 수입량은 중국에서 1만 1,235톤, 대만에서 319톤, 일본에서 796톤, 인니에서 4,161톤 수입됐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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