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가 17일 개최한 ‘제21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세아베스틸 황성국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아베스틸의 황성국 부장은 원자력 CASK(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제작 개발하여 신규 수주 확대로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 세아베스틸의 황성국 부장은 원자력 CASK(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제작 개발하여 신규 수주 확대로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세아베스틸의 황성국 부장은 산자부 장관 표창 22명 중 대표로 수상했다. 황성국 부장은 중성자 차폐제 국산화 및 대형단조품 형상가공 기술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표창을 수상했다.

황성국 부장은 1996년도에 세아베스틸에 입사하여 단조팀, 가공기술팀, 단조생산팀을 거쳐 24년 동안 근무 중에 있다. 현재 단조생산본부 단조가공팀 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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