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산 50만톤 규모의 포항 1후판의 경우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8일간 예정돼 있으며 3후판 공장은 내달 13일부터 25일가지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 1후판공장의 경우 연산 50만톤 규모로 대수리 기간중 약 2만5,000여 톤 수준의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추정되며 연산 180만톤 규모인 3 후판공장의 경우에는 6만5,000톤 수준의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수리 이전 선공급과 재고 비축 등으로 수리 기간 중 실질적인 공급 차질 등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