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이형압연 전문업체인 부곡스텐레스(주)(대표:홍완표 회장)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0년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부곡스텐레스는 지난 6월 2일 부산 아크아팰리스호텔에서 관련하여 인증식을 가졌다. 수출실적이 있거나 올해 수출 예정인 부산지역 내 중소기업을 발굴 선정하여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각종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취지하에 시작된 이 제도는 특허 3개 분야, 브랜드 2개 분야, 디자인 6개 분야에 걸쳐 해당기업을 선정, 발표한다.

부곡스텐레스의 경우 특허맵(심화)과 리뉴얼브랜드 두 부문에서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장조사 및 진출전략 지원, 특허분쟁 리스크관리 등은 물론 3년간 국내 정부관련 사업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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