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테나리스는 수르구트(Surgut) 지방 당국으로부터 러시아 세베르스탈(Severstal)과의 합자회사(JV) 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추가 부지 확보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테나리스는 6월부터 연간 OCTG강관 생산능력 30만 톤의 규모인 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지에서는 테나리스와 세베르스탈(Severstal)의 합자회사(JV)가 2021년에 등장해 2024년에 본격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베르스탈(Severstal)은 양사의 JV가 러시아 OCTG강관 시장에서 15~2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테나리스, 이탈리아 강관 공장 운영 재개 테나리스, 미국서 200명 감원 단행 4월 글로벌 조강 생산 전년비 13% 감소 러시아 철 스크랩도 가격 상승 ‘포스트 코로나 19’, 유럽 철강 산업 키워드는 ‘쿼터조정·친환경’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8일 테나리스는 수르구트(Surgut) 지방 당국으로부터 러시아 세베르스탈(Severstal)과의 합자회사(JV) 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추가 부지 확보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테나리스는 6월부터 연간 OCTG강관 생산능력 30만 톤의 규모인 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지에서는 테나리스와 세베르스탈(Severstal)의 합자회사(JV)가 2021년에 등장해 2024년에 본격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베르스탈(Severstal)은 양사의 JV가 러시아 OCTG강관 시장에서 15~2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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