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상승하며, 흑자전환됐다.

한국특수형강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억 8,800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1억 1,600만 원을 기록 적자축소됐다. 1분기 매출액은 8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 줄었다.

한편, 한국특수형강은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오는 6월 5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임시 총회에서는 향후 한국특수형강의 운영방침 등이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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