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현대제철 H형강 지정점인 광일철강(대표 임정안)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광일철강이 공시 보고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249억 5,300만 원으로 전년 1,893억 800만 원 대비 1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영업이익의 경우 32억 8,400만 원, 순이익은 26억 6,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19,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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