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스틸(대표 신동호)이 지난해 부진한 경영실적을 거뒀다.

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타워스틸의 매출액은 2,644억 400만 원으로 전년 3,410억 7,100만 원 대비 2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억 7,300만 원을 기록, 전년 72억 6,000만 원 대비 43.9% 하락했다. 순이익도 비슷한 양상이다. 지난해 순이익은 21억 9,000만 원으로 전년 49먹 1,6000만 원 대비 55.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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