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서울 포스코센터 근무자 순환 재택근무를 이달 2일부로 종료했다. 지난 3월 2일 2개조 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한지 한 달 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4월 1일 창립기념일 휴무 이후 정상근무 체제로 복귀했다. 재택근무 시행 이전과 같이 비즈니스홀 폐쇄 조치 등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를 끝으로 철강업계 재택근무 체제는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앞서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도 정상근무로 전환했다.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포스코, 포스코센터 근무자 조별 재택근무 실시 포스코·현대제철, 인도 내 가공센터 가동 중단 포스코, NI스틸과 ‘이노빌트’ 브랜드 사용협약 체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헌신하다 사망한 공무원 2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스코가 서울 포스코센터 근무자 순환 재택근무를 이달 2일부로 종료했다. 지난 3월 2일 2개조 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한지 한 달 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4월 1일 창립기념일 휴무 이후 정상근무 체제로 복귀했다. 재택근무 시행 이전과 같이 비즈니스홀 폐쇄 조치 등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를 끝으로 철강업계 재택근무 체제는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앞서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도 정상근무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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