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우그룹(宝钢股份)이 지분 49%, 마강(马钢)이 17%, 바오우강철(宝武钢铁)이 10%, 어청강철(鄂城钢铁)이 8%, 샤오강송산(韶钢松山)이 8%, 충칭강철(重庆钢铁)이 8%를 보유할 계획이다.
바오우 원자재 구매서비스의 이사진 9명 가운데 2명은 바오우강철에서 지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에서는 바오우의 통합형 원자재 구매 플랫폼 출현으로 철광석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철광석 가격 협상권이 강화돼 바오우를 비롯한 중국 철강사들의 원료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