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강이 지난해 매출액은 답보상태를 유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강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341억 8,800만 원으로 전년 70억 2,000만 원 대비 387%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순이익도 257억 4,200만 원으로 전년 76억 9,000만 원에 비해 234.7%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매출액은 4,692억 4,500만 원으로 전년 6,451억 7,900만 원에 비해 0.9%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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