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제강(대표 하재우)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호제강의 매출액은 1,023억 4,500만 원으로 전년 774억 2,100만 원 대비 32.2% 올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7억 6,500만 원을 기록, 전년 10억 9,600만 원 보다 무려 152.3% 수직상승했다. 아울러 당기 순이익은 15억 8,200만 원으로 전년 11억 9,800만 원 보다 3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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