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네이처가 합병후 첫번째 실적을 공개했다. 에스피네이처는 2019년 매출액 5,530억원, 영업이익 276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 269억원, 당기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3월30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은 5.0%이다.

에스피네이처는 지난해 월15일 경한과 네비엔을 흡수합병했고, 9월30일에는 당진에이치이도 합병하는 등 삼표그룹내 관련기업들이 에스피네이처로 합병되면서 기업규모가 커졌다.

에스피네이처는 플라이애쉬, 슬래그파우더, 골재, 레미콘 등이 제조와 판매, 철 스크랩 수집 및 가공판매, 제강 슬래그처리 대행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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