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테인리스 냉연의 수출물량이 4만톤대를 유지중이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출은 4만 2,847톤으로 전월대비 3.8% 감소했다. 지난 2월 스테인리스 냉연의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2,330달러로 전월대비 2.9% 낮아졌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출량은 3만 4,664톤으로 전월대비 5.6% 감소했다.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1,861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유럽지역의 수출량은 1만 4,862톤으로 42.9%를 차지했다. 인도향 수출은 3,007톤 수준이다.

냉연협폭강대의 수출량은 5,859톤으로 전월대비 10.4% 감소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냉연박판의 수출량은 2,324톤으로 전월대비 82.4% 증가했다.

한편,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출 중 300계는1만 8,937톤으로, 통관기준 평균수출 단가는 2,145달러이다. 일본으로 6,209톤, 이탈리아로 4,175톤, 베트남으로 2,543톤, 터키로 533톤, 인도로 273톤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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