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티센크루프가 철강 부문에서 2026년까지 3,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독일 금속 산별노조(IG Metal)와 체결한 임금 협상 결과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6년 3월 31일까지 강제 해고는 없다고 전했다.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감원 역시 이번 감원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우 기자 kyw@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獨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부문 179억 달러에 매각 티센크루프, 브라질 해군 4척 프리깃함 수주 코로나 19 확산으로 유럽 철강시장 마비 [코로나 19] 유럽 철강사 감산 고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5일, 티센크루프가 철강 부문에서 2026년까지 3,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독일 금속 산별노조(IG Metal)와 체결한 임금 협상 결과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6년 3월 31일까지 강제 해고는 없다고 전했다.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감원 역시 이번 감원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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