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티센크루프가 철강 부문에서 2026년까지 3,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독일 금속 산별노조(IG Metal)와 체결한 임금 협상 결과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6년 3월 31일까지 강제 해고는 없다고 전했다.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감원 역시 이번 감원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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