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요 스테인리스 업체들의 3월 고탄소 페로크롬 매입가격이 인하되어 계약됐다. 지난 2월의 경우 매입가격은 동결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의 고탄소 페로크롬 매입가격은 인하됐다.

최대 국영밀인 타이위안의 3월 페로크롬 매입가격은 톤당 5,450위안으로 전월대비 150위안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최대 민영밀인 청산강철의 3월 페로크롬 매입가격은 톤당 5,647위안 수준으로 전월대비 150위안 낮아졌다. 주천강철의 3월 매입가격도 톤당 120위안 낮아진 5,600위안 수준으로 파악됐다.

중국의 430 냉연의 거래가격은 톤당 7,700위안 수준으로 전월대비 100~200위안 정도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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