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가 유럽 지역을 강타하면서 주요 완성차 메이커의 공장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회원국 다수가 자국 내 자동차 공장 폐쇄를 명령했고, 이에 따라 완성차 메이커는 유럽 지역 공장을 폐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아프리카 지역 공장까지 폐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장 폐쇄 이외 대안은 아직까지 없다는 입장이다. 업체별 가동 중단 공장과 기간은 아래 표와 같다. ▲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다시 멈춰선 車 공장에 냉연 SSC ‘골머리’ (자동차단신) 중국 車 공장, 불은 켰지만 인력 태부족 (자동차단신) 중국, 보조금 지원 등 車 소비 부양책 추진 브라질, 코로나19 여파로 車 생산 잠정 중단할 수도 2월 국내 車 생산‧판매 전년비 20%대 급감 (자동차단신) 유럽 車 메이커, 코로나19 확산에 ‘몸살’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가 유럽 지역을 강타하면서 주요 완성차 메이커의 공장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회원국 다수가 자국 내 자동차 공장 폐쇄를 명령했고, 이에 따라 완성차 메이커는 유럽 지역 공장을 폐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아프리카 지역 공장까지 폐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장 폐쇄 이외 대안은 아직까지 없다는 입장이다. 업체별 가동 중단 공장과 기간은 아래 표와 같다. ▲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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