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한국조선해양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4,040억원 규모의 울산급 Batch-III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 23일까지로 이 호위함을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호위함의 설계 및 건조 경험을 통해 한국형 이지스구축함 개발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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