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선제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섰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12일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영구 교환사채(EB)를 발행해 1000억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영구 교환사채(EB)는 발행회사가 정한 회사 주식으로 투자자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꿀 수 있는 채권이다. 세아베스틸이 발행한 지 5년 뒤부터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가지며 금리는 연 3.51%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세아베스틸이 선제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섰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12일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영구 교환사채(EB)를 발행해 1000억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영구 교환사채(EB)는 발행회사가 정한 회사 주식으로 투자자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꿀 수 있는 채권이다. 세아베스틸이 발행한 지 5년 뒤부터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가지며 금리는 연 3.5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