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이 CHQ와이어 제조업체인 한영선재의 주식 39만주를 40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겅시했다.

이에 따라 영흥철강의 한영선재 지분율은 85%가 될 예정이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달 12일이다.

이번 주식취득 목적에 대해 회사측은 CHQ 와이어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추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흥철강은 지난해 10월 14일 한영선재 발행주식의 20%를 2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최두철 대표 등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7일 이를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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