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패널 제조업체 동천(대표이사 김택용)이 지난해 호실적을 올렸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13일 회사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동천의 매출액은 약 1,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원, 순이익은 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93.5% 급증했고, 순이익은 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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