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독일 최대의 씽크볼 제조업체인 블랑코(BLANCO)와 한국시장 유통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 블랑코 대표 모델인 (좌) ATTIKA 60-T, (우) ATTIAK XL60 설치 모습
▲ 독일 블랑코 대표 모델인 (좌) ATTIKA 60-T, (우) ATTIAK XL60 설치 모습

이에 백조씽크는 3월부터 블랑코의 씽크볼, 주방 액세서리, 수전 등의 제품을 한국시장에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백조씽크와의 한국시장 독점 계약을 기념하여 최근 블랑코 독일 본사 관계자들이 백조씽크 본사를 방문하여 최종 계약 체결과 함께 제품 및 기술정보도 이전, 교류했다.

독일 블랑코(BLANCO)社는 1925년에 설립된 유럽 시장에서 손꼽히는 독일 최대의 씽크볼 제조사이다. 독일 본사를 비롯하여 캐나다, 터키, 오스트리아, 미국 등 전세계 13개국에 공장과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 정통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고품질 씽크볼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컴포짓, 세라믹 등을 소재로 한 씽크볼, 다양한 주방 액세서리와 수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독보적이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블랑코 씽크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우리나라 주방 인테리어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씽크볼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하이엔드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보다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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