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단압업체인 화진철강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보고서에 따르면 화진철강은 지난해 51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44.3% 크게 상승한 수치다.

이중 영업이익은 11억 3,400만 원, 당기순이익은 6억 6,0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무려 243%,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됐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