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대표 안재일)의 지난해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공시에 따르면 성광벤드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총 2,02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19%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로 나타났다.
자료 : DART
▲ 자료 : DART

성광벤드 측은 이와 같은 실적에 대해 "북미시장 호황과 환율 영향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으며, 그로 인한 손익분기점을 넘겨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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