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대표 전장열, 이범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공시에 따르면 금강공업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총 5,49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2%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급감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자료 : DART
▲ 자료 : DART

금강공업 측은 이와 같은 실적에 대해 "알폼 국내 임대 관련 국내건설경기 위축으로 임대 수요가 감소했으며, 저가수주 경쟁으로 인한 임대단가 하락이 지속돼 실적이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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