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냉연 스틸서비스센터(SSC) 경남스틸이 21일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다소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경남스틸의 2019년 매출액은 3,182억 1,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 6,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고, 순이익은 46억 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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