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265억원으로 연결기준 세아베스틸 매출액에서 0.81%를 차지했다.
세아베스틸은 자동차부품 사업 부문의 영업정지 사유로 회사의 사업부 개편으로 수익구조 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향후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의 영업 정지 영향은 중단사업 부문의 매출액 비중이 작아서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분석했으며, 직·간접비 감소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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