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경우 4월물 열연 내수 가격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포모사(Formosa-Ha Tinh)는 수입시장 불안정을 감안해 내수 열연 가격을 고정했다.

포모사의 재압연용 열연 가격은 톤당 520달러(CIF), 파이프용 열연은 톤당 520달러(CIF)로 고시됐다.

중국 수입재 오퍼가는 톤당 470~490달러(CFR)를 기록했다.

한국 및 일본 수입재 오퍼 가격은 톤당 500달러(CFR)이며, 가격 하향 조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 철광석의 경우 수요 약세로 인상 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2일 대비 6달러 인상 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산 철광석은 톤당 88달러(CFR) 선을 유지하고 있다.

○ 코로나 19 여파로 극동아시아 판재류 시장이 위축되면서 아시아 向 슬래브 수입시장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러시아산 슬래브 오퍼가는 톤당 450달러(CFR, 3월 생산)로 2주 전 대비 10달러 인하됐다.

자카르타 向 베트남산 슬래브 3만 톤 오퍼가가 톤당 430달러(CFR)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向 인도네시아산 슬래브 가격은 톤당 440~445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란산 슬래브 오퍼가는 톤당 385달러(FOB), 425달러(CFR)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냉연 오퍼가는 3~4월 선적 기준 톤당 525~535달러(FOB)로 1월 중순 대비 15~20달러, 춘절 연휴 전 대비 25달러 인하됐다.

내수 가격은 춘절 연휴 대비 8달러 하락했으며, 추가 가격인하 가능성으로 인해 확정 견적가(Firm inquiry)가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업체는 오퍼가 대비 15달러 인하된 가격으로 비드를 제시하고 있다.

○ 지난 12일 잉커우(营口)에서의 후판 오퍼가는 488달러(도착도 기준)로 전일 대비 5달러 하락했다. 4월 선적 예정이나 3월말~4월초 선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12일 푸양(濮阳)에서의 후판 오퍼가는 495달러(도착도 기준)로 3월 말 이전 선적 예정이라 밝혔다.

○ 지난 12일 산둥강철(山东钢铁)의 SS400 후판 오퍼가는 505달러(도착도 기준)로 4월 선적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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