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강의 지난해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흑자로 전환되는 등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은 1,27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지난 2018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측은 국내경제 침체 및 각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철강 경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신규거래처 수주를 통한 매출액 증가 및 경영개선 노력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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