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대표 남상규, 손일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공시에 따르면 부국철강은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총 1,322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7%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억 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5.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 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
자료 : DART
▲ 자료 : DART

부국철강 측은 이와 같은 부진에 대해 "철강경기 침체 및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으로 인한 매출 및 이익 감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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